노무현 45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 평산책방, 자원봉사자 모집 철회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성품론으로 치면 노무현이 가장 낫다. 노무현에게는 진정성이 있었다. 비록 성격이 모나기는 했으나 위선적인 사람은 아니었다. 노무현은 남에게 이해 관계로 악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이재명은 사악하기는 해도 자신의 동지들을 챙기고 의리를 지키는 타입이다. 조폭형 조조같은 이다. 종자적으로 가장 질이 나쁜 이가 문재인이다. 겉으로는 털털한 척 해도 위선과 시기 질투가 강하다. 속이 좁고 배배 꼬인 인물이어서 반드시 뒤끝 작열하는데다가 사람에 대한 존중같은 성품이 없어서 친구나 동지가 없는 스타일이다. 문재인은 어린 아이가 먹는 막대 사탕이라도 그게 자기 거라면 냉정하게 아이 손에서 뺏을 사람이다. 그걸 정의라고 여기는 타입이다. 철저히 '자기 관철'적이고 이를 위해 온갖 뻘짓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노무현 못 지킨 후회 반복할 건가”...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급하긴 한 모양”

李 “노무현 못 지킨 후회 반복할 건가” 尹 “급하긴 한 모양” 조선일보 2022.02.12 주희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2/12/N3NSMVWOSREZ5KBTESQWTVWQFE/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12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즉석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집권 시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정치는 복수혈전의 장이 아니다”라며 공세를 계속했다. 윤 후보는 “자기 편의대로 해석하는 걸 보니 급하긴 한 모양”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청 일정 내내 윤 후보의 ‘적폐청산 수사’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오전 대전e..

윤석열의 노무현·박근혜 세력에 양다리 걸치기

윤석열의 노무현·박근혜 세력에 양다리 걸치기 조갑제닷컴 '21.06.08 무학산(회원) https://www.chogabje.com/board/column/view.asp?C_IDX=91322&C_CC=BC - 박근혜는 윤석열에게 조사를 당하면서 눈물어린 얼굴을 한 채 이렇게 하소연했다. “사람을 어떻게 이리 더럽게 만듭니까?” 山은 윤석열을 싫어한다. 그럼에도 그를 비판하지 않는다. 그가 무언가 큰 꿈을 꾸면서 그걸 이루려 애쓰는 듯해 보이기에, 작은 비판이라도 그의 앞길에 돌을 던지는 격이 되겠기에, 그리고 우리가 미워하는 세력에는 이득이 되겠기에, 다만 그를 비판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오늘은 참지 못해서 한 자 쓴다. 단. 정치(精緻)된 글로써는 하지 않겠다. 단지 남의 헛기침처럼 들려서 기분 ..

노무현은 정책적인 미숙함은 있었지만 문재인 같은 악마성이나 사기꾼 기질은 없었다

※노무현은 정책적인 미숙함은 있었지만 문재인 같은 악마성이나 사기꾼 기질은 없었다 넷플릭스로 '노무현입니다' 를 봤다. 노무현은 일반인 보다 적어도 서너배 정의감이 많은것은 사실인듯 하다. 그러니 안락한 변호사로 만족하지 않고 노동운동 최일선에서 최류탄 맞으며 경찰과 대치하고 그랬던듯 하다. 노무현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의감을 우선하는 별난 사람인듯 보였다. 현실주의적인 나 같은 사람만 있어선 민주주의가 뒤로 밀릴수 있으니 그런면에서 노무현의 별난 정의감도 의미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노무현이 가장 잘못한 점은 문재인을 만나고 또 같이 활동한 점이다. 노무현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군소후보에서 출발한 노무현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하고 이회창 후보까지 누르고 대통령 될줄이야 그 누가 알았..

이광재 "노무현-문재인은 태종" 비유에...진중권 "징그럽게 얽혀 정말 백 년은 해드실 듯" 직격탄

이광재 "盧-文은 태종" 비유에...진중권 "징그럽게 얽혀 정말 백 년은 해드실 듯" 직격탄 펜앤드마이크 2020.05.10 심민현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02 "친문 철학은 태종 이방원 시 '하여가' 한 수에 능축돼 있어...나라가 조선시대로 돌아간 듯" 일각, 이 당선자 궤변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