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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제2의 유승민’ 되나...출마를 선언하는 바로 그 순간, 4~5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도 있다

※나경원 ‘제2의 유승민’ 되나 “친이(친이명박)에 붙었다가 잔박(잔류 친박근혜)에 붙었다가 이젠 또 친윤(친윤석열)에 붙으려고 하는 걸 보니 참 딱하다.” “두 자리를 놓고 또 과거처럼 기회를 엿보면서 설치면 대통령실도 손절 절차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어느 자리든 한 자리에만 충실할 것을 권한다.” 이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감투를 쓰고도 전당대회 출마를 저울질하는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한 홍준표 대구시장의 일침이다. 장관급 정무직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자리를 임명 3개월 만에 박차고 나가는 것은 사실상 임명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무시하는 처사로 사실상 전면으로 반기를 드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런데도 나 전 의원은 “장관급 자리와 장관은 다르다. 나는 공직자가..

■■홍준표, 나경원에 “설치면 대통령실도 손절…한자리에 충실해야”■■

홍준표, 나경원에 “설치면 대통령실도 손절…한자리에 충실해야” 동아닷컴 2023-01-07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7/117332101/2 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향해 “두 자리를 놓고 또 과거처럼 기회를 엿보면서 설치면 대통령실이 손절 절차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6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 부위원장의 저출산 대책 발표에 대해 “윤석열 정권이 좌파 포퓰리즘 정책은 배격한다고 선언한 것을 모르고 (나 부위원장이) 정책을 발표했거나, 한번 튀어 보려고 혼자 생각하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나 부위원장은 전날 신년..

■■나경원이 당대표가 되면 민주당 살려주고 국민의힘은 되레 화장장으로 갈 수 있다■■

※나경원도 불출마 해야 유승민과 나경원은 당 대표 불출마가 아닌 정계은퇴 선언을 해야 한다. *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2달 앞둔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에서 나경원 후보는 당심에서 1위였다. 2월3일 발표한 데일리안(알앤써치)조사를 보면 민심에서 나경원 23.9%, 오세훈 13.8%, 박영선 27.3%, 우상호 13.4%였다. 야권 단일후보에서는 나경원 16.8%, 오세훈 12.0%, 안철수 31.7%로 나경원은 당심에서도 오세훈을 앞섰다. 그러나 결과는 나경원도 안철수도 아닌 오세훈이었다. 당시 국민의힘 경선룰을 보면 나경원이가 더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당내경선에서 오세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이기고 야권단일후보 경선에 안철수 후보를 이겼다. * 권력의지가 시대정신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나경원은 실력도, 신의도 없다...당대표 자격 있는지 국힘 당원들 정신 차리고 곰곰히 생각해 보라■■

※나경원은 실력도, 신의도 없다...당대표 자격 있는지 국힘 당원들 정신 차리고 곰곰히 생각해 보라 나경원이 2020 총선 부정으로 주사(酒邪)파 이수진한테 패하고 나서 한 말, "내가 부족했다. 이수진한테 질 만 했다. 실력으로 진 거 맞다" 저출산.고령화사회 부위원장 준 건 나대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 한 건데 당원 100%로 갈 때 당심 1위라니 망설여지는 갑네. 정치력 1도 없는 인물이 영감들에게 예쁨 받아 서울시장 후보까지 갔고 원내대표도 했고 현 정권에서 중책까지 줬으면 멈출 줄 알아야지. 한번도 스스로 싸워 쟁취하는 꼴을 못봤구만. 이번에 선출되는 국힘당 당대표에겐 2024총선 운명이 달렸는데 지역주민한테 선택 못 받고 이수진한테 진 거 스스로 인정한 사람이 총선 진두지휘 할 역량이 있나. 다..

■■이재오, 나경원 꼬집었다 "맨날 당에 가서 마이크…윤석열 대통령 욕보여"■■

이재오, 나경원 꼬집었다 "맨날 당에 가서 마이크…尹 욕보여" 중앙일보어 2023.01.07 장구슬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1858#home51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왼쪽),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중앙포토·연합뉴스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지금 맡은 일 공직에만 충실하라’고 권했다. 이 상임고문은 지난 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와 인터뷰에서 “나 부위원장의 자세가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상임고문은 “본인은 대통령실의 언질을 받으려고 자꾸 뜸 들이는데 그렇게 하면 정부 체면이 안 서는 것”이라며 “(저고위) 부위원장은 장관급인데 자기 할 일은 안 하고 다리는 공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