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도 “428억 이재명 측근에 나눠주기로 했다” 첫 인정 조선일보 2022.11.25 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25/ORRYED5XTVFNRLKNGFX7PZIWQ4/ 검찰, 정진상 영장에 김만배 진술도 포함 '대장동 일당’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24일 0시쯤 구속 기간 만료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내가 (대장동 개발 이익 가운데) 천화동인 1호 몫인 428억원을 정진상·김용·유동규씨에게 나눠주겠다고 말한 게 맞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정진상(구속)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