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17

■■김만배도 “428억 이재명 측근에 나눠주기로 했다” 첫 인정■■

김만배도 “428억 이재명 측근에 나눠주기로 했다” 첫 인정 조선일보 2022.11.25 이세영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11/25/ORRYED5XTVFNRLKNGFX7PZIWQ4/ 검찰, 정진상 영장에 김만배 진술도 포함 '대장동 일당’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24일 0시쯤 구속 기간 만료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대장동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로부터 ‘내가 (대장동 개발 이익 가운데) 천화동인 1호 몫인 428억원을 정진상·김용·유동규씨에게 나눠주겠다고 말한 게 맞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정진상(구속)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와 남욱 변호사 등, ‘대장동 일당’ 하루 1회꼴 외부인 접견… 공범 간 입맞추기?

‘대장동 일당’ 하루 1회꼴 외부인 접견… 공범 간 입맞추기? 문화일보 2022.09.13 염유섭 기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2091301030303347001 김만배·남욱 등 300차례 접견 수감 중 진술 공모할 우려 커져 (서울=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4일 검찰에 구속됐다. 앞서 김씨의 1차 구속영장 기각으로 부실 수사 등의 비판을 받은 검찰이 핵심 인물들의 신병 확보로 수사의 동력을 얻게 됐다. 사진은 3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2021.11.4 [연합뉴스 DB] 검찰이 ‘대장동..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사법부■■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사법부 대장동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씨가 작년 10월 검찰조사에서 “(김만배 씨가) 2019년부터 권 전 대법권에게 50억 원을 줘야 한다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대법원에 들어가 권 전 대법관에게 부탁해 뒤집힐 수 있도록 역할을 했다고 (김씨가) 말했다”라고 진술하였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런 기사 하나로 경천동지할 일인데, 마치 이 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흔한 일처럼 별일 아닌 듯이 넘기고 있다. 검찰은 이런 중요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강제수사 제대로 한번 하지 않는다. 전임 대법원장이 상고법원을 만들고 싶어서 이미 판결이 끝난 사건을 거론하면서 대통령에게 생색을 한번 내보려 시도했던 사안에 대해서는 재판거래라고 해서 ..

[한국일보/단독]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재명 후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단독] '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한국일보 2022.02.18 김영훈/이상무/손현성 기자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21818090004751 김만배 "그분이 다 해서…" "그분 따님이…" 언급 '그분' 정체가 이재명 후보 아닌 것으로 밝혀져 검찰, 대법관이 김씨에게 특혜받았는지 조사 중 해당 대법관 "김씨 모르는 사람, 녹취록 아주 황당" .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가 지난해 11월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을 A대법관으로 특정한 것으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김만배·정영학의 '그 분'…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 당시 대법관"

"김만배·정영학의 '그 분'…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 당시 대법관" 뉴데일리 2022.02.19 노경민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2/19/2022021900010.html 김만배, 정영학과 통화서 "50억 빌라 사드리겠다"…조선일보 "A대법관, 2021년 5월까지 행정처장 검찰 "로비 의혹은 아직 수사 중"… 해당 대법관 "김만배 만난 적 없고 모르는 사이" . ▲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강민석 기자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던, '정영학 녹취록' 속의 '그 분' 정체가 당시 현직 대법관이라고 한국일보와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그 분'과 관련된 녹취록 내용이 공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