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17

■■정영학 회계사 "이재명 대선 나와 관심 받자…김만배, 직접 돈 주는 것 무서워 했다"■■

정영학 "이재명 대선 나와 관심 받자…김만배, 직접 돈 주는 것 무서워 했다" 데일리안 2023.06.09 이태준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241829/ -'대장동 민간업자' 정영학, '뇌물 혐의' 김용 공판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 -"대장동 사업 수익률 높이기 위한 용적률 상향 계획…의형제 맺자 해결" -"김만배, 정진상·김용·유동규와 의형제 맺고 사업 잘 돼". -"이재명 측에 주기로 한 428억, 남욱 통해 전달…난 빠져나가려고 했다" (맨 왼쪽부터)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연합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중 한 명인 정영학 회계사가 2014년 6월 김만배 씨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이 '의형제'를 맺은 이후 ..

구속기소 중인 김만배, 머니투데이 기자 시절 “도박 사실 보도하겠다”며 A저축은행 임원 유모씨로부터 10억 챙겨

[단독] 김만배, 기자 시절 “도박 사실 보도하겠다”며 10억 챙겨 세계일보 2023.05.5.04 백준무 기자 https://m.segye.com/view/20230504509023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과거 기자 시절 “도박 사실을 보도하겠다”며 한 저축은행 임원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사실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뒤늦게 확인됐다. 해당 임원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이 불거진 뒤, 역으로 김씨에게 10억원을 달라고 협박하고 2억원 넘게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4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김씨 아내 등 공범 10명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A저축은행 임원 유모씨로부터 2007~2011년에 걸쳐 총 10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뉴시스 두 사람이 관계를 맺게..

[대장동 덮은 건 문재인 충견 검찰과 김만배 농락 기자들] “걔네들한테 차용증 받아…2억씩 주고”

“걔네들한테 차용증 받아…2억씩 주고” 데일리안 2023.01.08 정기수 자유기고가 https://m.dailian.co.kr/news/view/1191025/ 대장동 덮은 건 문재인 충견 검찰과 김만배 농락 기자들 이러고도 언론 개혁 안 할 건가? 이재명 비호 매체들의 파렴치한 부패 탄핵 선동 사이비 언론과 같은 독버섯 지난 5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배임 혐의 관련 6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이 시대(1900년대도 아니고 2020년대다) 대한민국 기자들 수십 명을 언론계 밖으로 추방하게 될 다이너마이트 녹취록이다. 약 2년 반 전인 2020년 7월 29일자, 대장동 조연 중의 한 사람인 정영학이 검찰에 제출한, 주연..

"대장동 기사 모두 막았다" 언론사 간부들에 거액 수표…"명품 선물도"

[단독] 언론사 간부들에게 흘러간 수표…"명품 선물도" SBS 2023.01.05 힌소희 기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34166&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https://youtu.be/ov2emGKbmig 〈앵커〉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김만배 씨의 자금흐름을 추적하는 검찰이 언론사 간부들에게 흘러간 거액의 수표를 확인한 걸로 취재됐습니다. 기자에게 고가의 신발을 선물로 줬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김만배 씨 관련 자금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1억 5천만 원짜리 수표 4장이 지난 2019년 상반기에 한 중앙일간지 간부 A 씨에게 흘러간 사실을..

[TV조선] 응급실 갈 땐 '들것'…2시간 뒤 걸어 나온 김만배

응급실 갈 땐 '들것'…2시간 뒤 걸어 나온 김만배 (TV조선 '22.12.28) https://youtu.be/xcK-p4XiNt4 지금부터 저희가 전할 뉴스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며칠 전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 김만배 씨가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 입원한 바 있습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건지, 단순 자해인지를 두고도 논란이 있었지요. 그후 김 씨는 퇴원을 했다가 어젯 밤 늦게 다른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어렵게 김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병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사정이 전혀 달랐다고 합니다. 어떻게 달랐다는 것인지, 이게 뭘 뜻하는지 먼저 김창섭 기자의 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병원 옮긴 김만배… 들어갈 땐 ‘들것’, 2시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