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 작가 44

■■[김정은 중태설] '스탈인이 죽었다'...지금 이 시점에 문득 떠오른 영화■■

※'스탈인이 죽었다'...지금 이 시점에 문득 떠오른 영화 <스탈인이 죽었다>는 영화가 있다. 1953년, 실제로 스탈린이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보초병들은 나중에 문책 당할까봐 문을 열어보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쳤고, 유능한 의사는 이미 다 숙청한 뒤여서 그를 ..

■■[중국발 코로나19(우한 폐렴) 사태]'붉은 가면'을 쓴 죽음의 또 다른 얼굴■■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53] '붉은 가면'을 쓴 죽음의 또 다른 얼굴 조선일보 2020.03.31 김규나 작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31/2020033105122.html?rsMobile=false . 김규나 소설가 성 밖은 그들이 알 바 아니었다. 바깥세상 일로 슬퍼하거나 연민하는 것은 어리석었다. 왕자는 성 안에 ..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완성■■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50]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완성 조선일보 2020.03.11 김규나 작가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31003800&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Dep0=m.facebook.com 돼지와 개의 배급량은 그대로였지만 다른 동물들의 배급량은 또다시 줄었다..

[중국발 코로나19(우한 폐렴) 사태] 우리의 어려움은 왜 당신의 어려움이 아닌가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48] 우리의 어려움은 왜 당신의 어려움이 아닌가 조선일보 2020.02.26 김규나 작가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22504293 김규나 소설가 ―잘 들어라. 정부는 정당하게 간주되는 행동을 긴급하게 이행할 수밖에 없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