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38

■■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 전단지 나눠준 60대 벌금형…법원 “유튜브 채널 등 공신력 있는 기관 아냐”■■

[단독]‘쥴리 의혹’ 전단지 나눠준 60대 벌금형…법원 “유튜브 채널 등 공신력 있는 기관 아냐” 동아일보 2023.05.19 유채연/장은지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519/119384125/1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쥴리’라며 전단지를 배부한 김모 씨(62)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김 여사의 ‘쥴리 의혹’과 관련된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법원이 내린 첫 번째 판단이다. 19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북부지법은 12일 김 씨에게 벌금 500만 원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씨가 특정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김 여사에 관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고, 이는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민주·정의·무소속 총동원, ‘50억·김건희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 조선일보 2023.04.27 박상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4/27/6CUZOPNTVNFJTAZGXHIBERC6CY/ 국회서 국민의힘 퇴장 속 강행 처리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뇌물 의혹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신속처리안건 지정동의의 건이 가결되는 순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이 패스트트랙 안건(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장경태 의원 '김건희 여사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우상호·장경태 의원 '김건희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연합뉴스 2023.04.24임순현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30424071100004?section=search/news '외교부 공관·콘셉트 사진' 의혹 제기…경찰 "허위사실로 확인"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경찰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장경태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김 여사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우 의원과 장 의원을 지난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우 의원이 제기한 외교부 장관 공관 관련 의혹에 대해 "수사 결과 당시 외교부 장관 부인이 김 여사의 방문계획을 사전에 연..

검찰, 김건희 여사(전시기획자) 최종 무혐의…"(주)코바나 협찬 위법 없다"

※감찰, 김건희 여사(전시기획자) 최종 무혐의…"(주)코바나 협찬 위법 없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 의혹을 최종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2일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협찬 관련 사건에 대해 김건희 여사 등을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6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서 전시회를 열 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자 협찬 후원사가 4개에서 16개로 늘어 거액을 받았다는 것이 골자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3/02/A2OF6EDEJVHAFCZ7LPIEAXRULY/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건희 여사 수사, 너무 정치적…한톨 증거도 못 찾았다”■■

이복현 “김건희 여사 수사, 너무 정치적…한톨 증거도 못 찾았다” 조선일보 2023.02.21 박상기 기자 https://www.chosun.com/people/park-sangki/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 톨의 증거라도 있었으면 (검찰이) 기소를 했을텐데 증거가 없는 것”이라며 “거의 확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이 김 여사 수사를 허술하게 한 게 아니라, 실제 주가조작에 개입한 증거를 찾지 못해 기소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언급이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왜 검찰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