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 11

[고발 사주 의혹] '윤석열 죽이기 공작’ 실체

※'윤석열 죽이기 공작’ 실체 (2)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 다니느냐는 거냐’라고 의미 없이 묻는 사람 몇을 봤지만, 한 번도 대립한 적이 없었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역사를 가까이서 경험하기에는 박지원 대표 곁이 VIP 석이니 그렇지 바보야 하겠다.” 이른바 ‘고발 사주의혹’ 사건 제보자 조성은 씨가 2018년 4월 30일자 자신의 페이스 북에 남긴 글이다. 조씨는 2014년 고 박원순 시장 후보 캠프에 들어가 정치계에 발을 디뎠고, 2016년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때 비상대책위원으로 근무했으며, 2018년엔 민주평화당 부대변인, 2020년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정치권 경력이 많고 특히 박지원 당시 위원장을..

[고발 사주 의혹] 드러나는 ‘윤석열 죽이기 공작’실체

※드러나는 ‘윤석열 죽이기 공작’실체 이른바 ‘윤석열 죽이기 공작’의 음모가 조금씩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유사 고발장 관련 ‘괴문서’를 작성해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제보한 사람에 대한 의혹의 베일이 벗겨지는 가운데 ‘뉴스버스’도 이 제보를 기사화하면서 스스로 음모에 가담한 꼴이 된 셈이 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보도를 통해 밝혀진 이 사건의 실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괴문서’의 종류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혹‘ 과 윤 전 총장의 측근이라는 한동훈 검사의 이른바 ’검언(檢言) 유착 의혹‘이다. ’검언유착 의혹‘은 1심에서 무죄가 났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은 검찰이 새로 수사 중이지만, 과거 금융감독원과 경찰조사..

[고발 사주 의혹]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캠프, 조성은에 “제보 했느냐, 안했느냐부터 명확히 하라”

尹캠프, 조성은에 “제보 했느냐, 안했느냐부터 명확히 하라” 조선일보 2021.09.09 김명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09/DB4HYY3EMZAILJ5FME6FUCEGYU/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에서 대외협력특보를 맡고 있는 김경진 변호사는 9일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로 지목된 조성은씨를 향해 “일단 ‘당신이 제보를 했느냐, 안 했느냐’ 그 부분부터 명확하게 하라”고 했다. .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 /조선DB 김 특보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이같이 말하면서 조씨를 겨냥해 “과연 자기가 제보를 했다는 건지 안 했다는 건지 (불분명하다)”라고 했다...

"언론에 제보한 사람이 왜 공익제보자냐"···'고발 사주 의혹' 에 격앙한 윤석열의 일문일답(전문)

"언론에 제보한 사람이 왜 공익제보자냐"···'고발 사주 의혹' 에 격앙한 尹의 일문일답(전문) 펜앤드마이크 2021.09.08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93 .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일명 '고발 사주 의혹 문건 사태'에 대해,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8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4시3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의혹을 제기하려면 당당하고 떳떳하게 하라"는 자신의 의견을 천명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 전문이다. [전문] - 김웅 의원 기자회견 보셨을텐데? ▲ 제가 오전에..

[전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고발 사주 의혹’ 터무니 없는 정치 공작”

[전문]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터무니 없는 정치 공작” 조선일보 2021.09.08 김승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08/EKC4VBHE5VDE5DBCSPFKLNTBYM/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둘러싼 ‘범여권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고발 사주 의혹은 터무니 없다”며 “번번이 선거 때마다 이런 식의 공작과 선동을 하려는 것이 정말 한심스러운 생각이 든다”고 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그는 “정치 공작을 하려면 잘 준비해서 제대로 좀 하고 국민들 누가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