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열풍… 7개월 만에 110개 설립
부비뉴스 2013.07.11(목)
http://news.busan.go.kr/sub/search_01_view.jsp?arti_sno=201307111013470001
부산시, 13·19일 협동조합 홍보 행사… 강연·토크콘서트 등 열어
부산에 협동조합 설립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해 12월1일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이후 7개월 만에 부산에서 설립된 협동조합이 100개를 돌파했다. 부산광역시 집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협동조합 설립 건수는 지난해 12월 '중고산업공작기계매매협동조합'이 첫 신고를 한 이후 지난달 말 현재 총 11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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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농어민이나 중소상인, 소비자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생산·구매·판매·소비 같은 경제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을 일컫는다. 지난해 1월 '협동조합기본법' 공포 이후 보험·금융·의료를 뺀 모든 분야에서 자유롭게 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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