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문명의 한계, 국가와 기업발전의 한계는 기술의 한계가 아니라 상상력의 한계입니다. 상상하면 기술은 따라오는 것입니다. 인간이 어떤 상상을 하는지에 따라 개발될 기술도 달라집니다. 기술 개발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상상력을 통해 우리는 불가능 속에서도 가능성의 문을 열 수 있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으며,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상상력은 포기와 패배, 좌절과 절망 속에서 힘겨워하는 사람에게 현실을 박차고 꿈의 목적지로 인도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는 오늘 우리가 어떤 미래를 상상하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상상력은 가슴 뛰는 미래를 위한 능력이기도 하지만, 힘들고 어렵게 사는 사람들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공감 차원에서도 필요합니다. 상상력이 고통의 공감 차원에서 발동될 때 상상력은 타인의 아픔을 치유함으로써 아름다운 삶에 공존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래서 상상력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아름다운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일종의 휴머니즘이 됩니다. 상상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차별적 능력일 것입니다.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는 명제보다 인간의 본질을 더욱 잘 표현해줍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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