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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5대 핵심산업]창조경제 성장엔진 ‘빅5’를 가동하라

배셰태 2013. 6. 3. 11:40
[창조경제 5대 핵심산업]‘클라우드’ ‘빅데이터’ 스마트워크 시대 융합의 아이콘 ...

이투데이 2013.06.03(월)

 

클라우드 컴퓨팅, 스마트폰서도 서버급 구동… 빅데이터, 방대한 정보 분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리노베이션 코리아를 일궈낼 창조경제의 핵심엔진은 과연 무엇일까?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이끌 성장 엔진동력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창조경제의 개념은 △전혀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 △다른 나라를 따라가는 추격형 경제에서 다른 나라를 앞서가는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는 것 △창의성을 핵심가치로 두는 것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창조경제’ 를 실현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어러블 컴퓨터, 보안 등 이른바 5대 빅성장동력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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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5대 핵심산업]창조경제 성장엔진 ‘빅5’를 가동하라

이투데이 2013.06.03(월)

 

ICT ‘리노베이션 코리아’ 핵심산업으로 떠올라… 클라우드 컴퓨팅·빅데이터·SNS·정보보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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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베이션 코리아, 한국의 창조경제 신성장엔진을 만들어 낼 핵심 5대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빅데이터는 물론 카카오톡를 필두로 한 소셜미디어, 스마트 보안기술 등은 향후 엄청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면서 리노베이션 코리아 신성장동력에 불을 댕길 핵탄두 역할을 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 산업 간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고 정의한 바 있다.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창업이 쉽게 되는 생태계 조성 △벤처 중소기업 지원 육성 △새로운 산업과 시장 창출 △글로벌 창의인재 양성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 역량 강화 △함께하는 창조경제 문화조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데이터들을 모아 분석하고 활용하는 ‘빅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보이는 ‘소셜미디어’, 온라인 데이터를 지킬 수 있는 ‘스마트보안’, 별도의 저장장치가 필요 없는 ‘클라우딩 기술’은 이제 창조경제의 핵심이자 주요 발전 가능 분야로 손꼽힌다. 특히 스마트폰을 대체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 의류’는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국내 보안산업 규모는 약 4조6000억원, 클라우드 시장은 1조9000억원 규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모바일오피스 시장은 4조50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분석된다. 빅5 신성장엔진 산업군은 분야별로 매년 조단위 성장은 물론, 전산업 분야에 고른 영향을 미쳐 산업간 융합과 통합을 이끌며 리노베이션 코리아를 주도할 창조경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작동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