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팬 2013.05.25(토)
엑스포츠뉴스 2013.05.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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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기술, 재능을 독점하지 않고 타인과 공유하는 방식의 '공유경제'가 새로운 경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웹 솔루션 기업 '제로웹'의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로웹은 올해 초 부산·경남 지역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캠페인을 시작해왔다.
'지역 상권 살리기'라는 방향성과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캠페인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맞아 떨어지는 사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 결과 언론, 금융 기관과 MOU를 체결했고, 현재는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공중파, 지역 민방, 케이블 방송 등에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캠페인'이 송출되고 있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이사는 "더 이상 지식과 기술은 소유가 아니며 공유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체 기업의 99%, 고용의 88%인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에게 공유를 통해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제로웹은 또 단순히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수준을 넘어서 전자결제체계, 명함주고받기, SNS연동, 포털등록, 메신저 홍보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로컬 배너광고를 통해 업체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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