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기로에서 현실은 언제나 우리의 선택을 방해합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져야하고, 선택에 따른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움짝달짝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최악의 선택은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지만 혹시나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또 다른 길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과 다른 사람이 나 대신 선택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 때가 하루에도 수십 번이고 아무런 생각도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수백번일 것입니다.
그러니 타인의 선택이 내게 미친 악영향으로 늘 괴롭게 마련이지만 어떻게할 도리는 뽀쪽이 없고, 어느샌가 상황을 합리화하거나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업보는 전생의 죄가 아니라 습관화된 잘못된 사고방식이라는 말처럼 말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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