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에서 라디오, TV, 모바일 등으로 이어지는 기술의 발달은 결국 인간의 ‘외로움’ 극복 욕구, 소통에 대한 강한 열망에서 비롯했다는 데서 출발합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끊임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과 연결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욕망의 결과 기득권층은 엄청난 소통 능력을 발휘하는 매스미디어를 장악했고, 끝내 소통의 불균형을 초래했습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소통 방식은 다양해졌고, 소통의 대상 역시 급속도로 많아졌죠. 이제 의미 있는 경험과 가치 있는 생각을 가졌다면 누구든 매체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세상을 움직이는 생각의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시대란 시작과 중심과 끝이 모두 사람인 시대입니다. 사람의 욕구가 끊임없이 새로움을 창출하고,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새로움을 더욱 새롭게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보나 기술이 아니라 그 정보와 기술을 만들어낸 사람, 그리고 이를 전파하는 사람, 더불어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다반사 > 자기계발·동기부여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조경제 시대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거쳐야할 땅, 광야 (0) | 2013.05.15 |
---|---|
사람들은 저마다 독특한 삶의 색과 향과 멋을 지니고 있다 (0) | 2013.05.14 |
인생은 길고 긴 마라톤임을 잊지말자 (0) | 2013.05.14 |
'성공'은 가치있는 이상을 점진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다 (0) | 2013.05.13 |
SNS 시대에는 더욱더 성공자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 (0) | 2013.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