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예측]82.4% 안정된 직장 못가져 결혼 못한다

배셰태 2013. 5. 7. 17:13

82.4% 안정된 직장 못가져 결혼 못한다고 대답, 미래사회 일자리 소멸 결혼 소멸 출산율 급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

인데일리 2013.05.06(월)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20 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6345&cpage=1&nType=1

 

미래사회 일자리는 점점더 사라진다. 2030년에는 지구촌 인구의 30%만 일자리를 가지고 2050년에는 지구촌인구의 5%만 일자리를 가진다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일자리 즉 월급을 받는 일자리는 급속하게 소멸되지만 정부에 프로젝트를 하거나 협동조합 소상공인모임 등으로 1인기업 1인가구의 경제활동으로 돈을 벌 수 있고 또 지역사회 봉사활동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약간씩 스스로의 생활을 책임질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 수 있다.

 

이러한 사회가 점점 더 보편화되면서 일자리를 못구해서 또는 안정된 직장을 가지기 어려워서 결혼을 늦추는 사회는 점차 사라지게 된다. 어차피 일자리는 모자라고 어차피 안정된 직장은 점점더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직장없다고 결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국가적인 대대적인 미래사회변화 교육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직장없다고 결혼을 하지않게되면 결혼인구가 82.4%나 줄게되며 결혼을 하는 비율이 20% 정도로 서구의 40% 정도 혹은 30% 정도보다도 더 낮아지기 때문이다.

 

"어차피 일자리는 영구히 존재하지 않는다. 안정된 직장을 가지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다. 그러므로 일자리가 없어도 정부가 지원하는 협동조합이나 1인창업 등으로 삶을 행복하게 꾸릴 수 있다. 그리고 일자리를 스스로 만들어서 스스로를 부양하는 사회가 미래사회다. 그러므로 안정된 직장과 결혼을 연계시키면 안된다. 미래사회는 더욱더 일자리가 줄기 때문이다" 라고 정부가 일반시민을 상대로 미래사회변화의 교육을 시켜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혼인율 급감에 출산율 급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너무 늦지않게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