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Up]고령화는 산업성장 장애물? “老, 생큐!”
동아일보 2013.05.06(월)
기업 38곳&공공기관, 시니어 비즈니스 협의체 만든다
![](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3/05/05/54923229.1.jpg)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가 소비의 주력 세대로 떠오르면서 50대 이상 시니어를 잡기 위해 기업들이 초대형 ‘연합전선 구축’에 나섰다.
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시청 대회의실. LG, CJ, 농심 등 기업의 신사업추진부서 및 ‘시니어 비즈니스’ 부서 임직원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시니어 협의체’ 구성을 협의하기 위한 첫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협의체 구성에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개별 회사별로 시니어 사업을 펼치는 것보다 다양한 업종의 회사가 머리를 맞대는 게 관련 산업의 파이를 키우는 데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다음 달 5일에는 시니어 협의체 구성을 위한 2차 회의가 열린다.
○ 한국 최초의 시니어 협의체 출범
시니어 협의체란 베이비부머 등 시니어세대를 위한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협회,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를 뜻한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시니어를 위한 상품 개발에 나서거나 시니어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해 산업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기적 일궈낸 베이비부머의 위기-한경혜 서울대 교수 (0) | 2013.05.07 |
---|---|
2012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중소기업청 (0) | 2013.05.07 |
여자들에게 안 통하는 ‘남자다움’-한상복 작가의 여자의 속마음 (0) | 2013.05.04 |
이제는 교육도 없는 답과의 씨름에 가치를 두는 시대에 돌입했다 (0) | 2013.05.04 |
[미래예측]소비자 2.0의 시대, 접속하지 소유하지 않는다 (0) | 201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