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이제는 교육도 없는 답과의 씨름에 가치를 두는 시대에 돌입했다

배셰태 2013. 5. 4. 06:46

 

앞으로 국어•영어•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명문대에 입학하고 졸업했더라도 중산층조차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교육으로는 답을 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 답은 바로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정말로 중요하죠. 구체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정답을 찿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역으로 정답을 끌어내야 합니다.

 

답이 있는 것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그 자리에서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없는 답과의 씨름에 가치를 두는 시대에 돌입한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지금부터의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어째서 지식인도 교사도 부모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까요?

 

1.인문ㆍ어학계열 전공 구직자 10명 중 7명 … “전공이 취업에 도움 안돼” 

헤럴드경제 2013.04.02(화)

 http://m.heraldbiz.com/detail.jsp?newsId=20130402000568

 

2.학원소멸과 공짜로 변하는 모든 교육콘텐츠, 세계통합대학을 이룩하려는 무수한 대학이나 기관 기구들이 나선다.

인데일리 2013.04.08(월)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30'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5764&cpage=1&nType=1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