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 2013.04.14(일)
차량 공유업체 쏘카(socar)가 18일부터 한 달간 매주 1회 ‘집밥 모임’을 연다. 공유경제라는 트렌드에 익숙하지 않다면 차량 공유도 집밥 모임도 낯설다.
공유경제란 소비자들이 서로 재화와 재능 등을 나누는 새로운 경제 트렌드.
쏘카는 차량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약 1만명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제주도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 2월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자동차 나눠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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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의 첫 번째 집밥 모임은 ‘도란도란 공유경제 썰풀기’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풍(sopoong) 사무실에서 18일 열린다. 쏘카는‘운전학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운전기술’, ‘자동차, 운전에 대한 남녀진실대담’ 등을 주제로 총 4회 집밥 모임을 열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집밥 홈페이지(http://www.zipbob.net/)에서 ‘socar’ 혹은 ‘도란도란 공유경제 썰풀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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