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 2013.,03.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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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은 본격적인 채용시즌을 맞아 저마다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을 펼치고 있다. 비용절감뿐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인 신입사원 채용에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위기를 타개해 나가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보다 경쟁력 있으면서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채용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단순한 스펙보단 면접이나 인턴십을 통해 지원자의 다양한 경험과 잠재역량, 인성과 가치관을 살피는데 더욱 중점을 두는 채용분위기가 기업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인재에 대해서도 기존 스펙 중심의 엘리트형 인재보다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열정과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인재형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또한 탁상형 인재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고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글로벌 사회에 걸맞은 인재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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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즌은 각 기업에서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조직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계승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기간이다. 기업이 선호하는 ‘요즘인재’는 누구일까. 또한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뜨는 인재’들은 어떤 강점들을 가졌을까. 기업이 바라는 ‘신입의 조건’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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