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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협동조합, 경남서 잇따라 설립

배셰태 2013. 2. 26. 14:06
함께 사는 협동조합, 경남서 잇따라 설

경남도민일보 2013.02.25 (월)

 

22일 '경남북아트' 창립총회…도내 10번째 설립신고

 

작년 말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경남에서 협동조합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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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식경제부와 경남도에 따르면 24일 현재까지 창립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경남도에 설립신고를 마친 협동조합은 모두 1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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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협동조합 설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협동조합은 도에 신고를 해서 수리가 되더라도 법원에서 등기를 해야 하는데 관련서류 양식이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 "협동조합 설립 개인이나 단체 대표자 또는 실무자가 사전에 도청 기업지원단을 방문해 상담을 한 후 진행하면 이 같은 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