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2013.02.25 (월)
22일 '경남북아트' 창립총회…도내 10번째 설립신고
작년 말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후 경남에서 협동조합 설립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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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식경제부와 경남도에 따르면 24일 현재까지 창립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경남도에 설립신고를 마친 협동조합은 모두 10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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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업지원단 관계자는 "협동조합 설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협동조합은 도에 신고를 해서 수리가 되더라도 법원에서 등기를 해야 하는데 관련서류 양식이 갖춰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 며 "협동조합 설립 개인이나 단체 대표자 또는 실무자가 사전에 도청 기업지원단을 방문해 상담을 한 후 진행하면 이 같은 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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