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로봇 10년 내 현실화… 60세 같은 100세 시대 예고
조선비즈 2013.01.29 (화)
[세계미래학회'2013~2025년 미래예측 20']
소프트웨어 공유 오픈소스로 간병 로봇 가격 10분의 1로
호흡만으로 모든 질병 체크도
'사물의 인터넷' 시대 열려… 사이버 도우미가 식단 짜고 가전제품끼리 알아서 요리
로봇이 환자를 보살피고 인터넷 가사도우미가 가족의 식단을 짠다. 호흡만으로 몇초 안에 질병을 진단하며, 의학 발달로 100세 노인이 요즘의 60세 취급을 받는다. 전 세계 80개국 2만5000여명의 미래학자가 모인 세계미래학회(World Future Society)가 '2013~2025년 미래 예측 20'에서 그린 미래 세상이다.
◇로봇 가격 떨어뜨릴 오픈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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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면 암에서 감염까지 진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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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소비자 평판 책임자'도 등장
기술 발달은 생산과 소비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꾼다.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설계도를 내려받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접 3D 프린터로 상품을 찍어내는 일이 가능해진다. 인터넷상에서 소비자 평가의 힘이 커지면서 기업의 가치는 주가(株價)에서 인터넷의 실시간 평판으로 대체된다. 기업 이미지나 명성이 정량화돼 평가를 받는 이른바 '평가민주주의(Rateocracy)' 사회다. 이에 따라 기업에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와 평판같은 '평가미디어(earned media)'를 담당하는 최고경영자도 등장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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