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3.01.28 (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한 전 세계 인재들은 유럽 문제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 문제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고 AP를 인용해 연합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다음은 다보스 포럼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주제별로 AP가 종합한 내용.
◆기후변화와 수자원 문제
<중략>
◆기술과 실업 문제
= 버클리 캘리포니아주립대의 로라 타이슨 경영학 교수는 과학이나 기술발전에 의해 수많은 직업이 쓸모없어지는 현상, 즉 기술이 고용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탠퍼드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이고 구글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 책임자인 시배스천 트런은 5년 이내에 보통 사람들이 운전자 없는 차량을 이용하게 되는 것이 곧 현실화될 것이라는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예언을 소개하며 "무인자동차가 일반화되면 이는 곧바로 (직업으로서) 보안, 프라이버시, 안전 시스템 등의 문제들과 곧바로 연계된다"고 말했다.
◆정신병 원인 발견
<중략>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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