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공유·사회적 경제外

공유경제로 훈훈한 새해

배셰태 2013. 1. 12. 10:30

[신문로] 공유경제로 훈훈한 새해

내일신문 22면5단 2013.01.11 (금) 윤석인 희망제작소 대표

 

새해 벽두부터 서울시가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실험을 본격화하고 있다. 카셰어링(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2월부터 본격 개시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10일에는 공유경제 시리즈 첫 강연회를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첫 강의는 양석원 코업 대표가 맡았으며, 4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개 소셜벤처 대표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자신들의 공유경제 경험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공유경제는 자동차나 빈방, 책, 유아용품 등의 재화와 서비스를 개인이 소유하지 않고 여럿이 함께 나눠 쓰는 '협력적 소비'에 토대한 새로운 경제활동 양식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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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경험 연구해 시행착오 줄이자


흔히 한국 사회는 역동적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것과 변화에 민감하다는 긍정의 뜻으로 읽힌다.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이 그 대표적인 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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