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2012.12.31 (월)
부산 한 달만에 18건 접수, 벌써 10곳 인가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지 한 달, 전국 곳곳에서 조합설립 신청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의 경우 18건의 조합설립 신고가 접수돼 이 중 10건이 인가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도 정관 등을 검토한 뒤 신고필증이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3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에서 인가가 난 일반협동조합은 △중고산업공작기계매매협동조합 △부산여성 △삼삼오오소비 △골목가게 △부산행복갈매기 △한국문화예술 △강서중소기업인 △협동조합부산연구소 △부울경뉴스 △부산사회복지사협동조합 등이다.
<중략>
일반협동조합의 경우 전국적으로 115건이 접수됐는데 부산은 서울(41건) 다음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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