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내 협동조합 30여개 설립···1호 '가스안전公'
아시아경제 2012.12.16 (일)
경기도에서 제일 먼저 협동조합이 설립된 곳은 가스안전공사 직원협동조합으로 나타났다. 또 올 연말까지 30여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후 시흥시 소재 가스안전공사에서 직원협동조합 설립신고서가 제일 먼저 제출된 데 이어 수원, 용인, 안산, 고양, 시흥, 남양주 등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협동조합 신고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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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계자는 "협동조합은 경제적 약자들이 상호복리를 목적으로 공동체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라며 "경기도는 경제민주화가 화두로 떠오른 시점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이 더 커지고 있는 만큼지원책을 마련,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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