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2012.12, 06 (목)
전국 최초로 통신소비자가 스스로 뭉쳐 이동통신서비스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는 전국통신소비자 (협동조합)이 협동조합 기본법이 발효된 첫주 첫날 제도권 진입을 본격선언하며 인천시청 생활경제과에 설립신고를 마쳤다.
설립신고를 마친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지난 10월16일 ,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통신비 인하 1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하며...’란 제목의 기자회견을 했던 ‘(가) 통신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의 정통성을 계승해 지난달 25일,오후 2시30분 한국기독교 장로회 성신교회 (남동구 만수동 소재)에서 새로이 창립총회를 마쳤다.
<중략>
조합측 관계자는 "통신사 준비가 마쳐지는 대로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위한 기자회견을 다시 공지할 계획이며 , 제도권 내에서 합리적인 통신시장 구축을 위한 활동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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