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2012.08.15 (수)
마케팅인사이트 집계
음성통화보다 음악감상 등 이용비율이 높아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전화기 고유의 기능인 음성통화보다 음악감상 등 부가 기능을 더 많이 이용해 휴대폰의 멀티기기화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케팅인사이트가 스마트폰 사용자 약 9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간을 100으로 봤을 때 휴대폰의 고유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음성통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3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음악·동영상 감상·게임 24%, 문자·메신저 21%, 무선인터넷 등 기타 애플리케이션 이용은 18%로 음성통화 외적인 기능들의 활용 시간은 도합 63%에 달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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