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2012.08.13 (월)
CJ헬로비전이 하반기 LTE 알뜰폰(MVNO) 서비스에 나선다. CJ헬로비전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과 LTE MVNO 도매대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LTE MVNO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9월부터 LTE MVNO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SK텔레콤을 비롯해 KT, LG유플러스와 도매대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J헬로비전은 현재 KT의 망을 임대해 MVN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MVNO 사업자와는 달리 스마트폰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데이터 보다는 음성 서비스 중심이어서 데이터 중심의 사업구조를 만들기 위해 LTE MVNO 서비스에 나서는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CJ헬로비전은 7월 자체 전산망 구축을 완료, LTE MVNO 서비스를 위한 제반환경을 마련했다.
3G에서는 KT망을 임대하고 있지만 LTE는 SKT, LG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사의 망을 임대할 가능성도 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신요금 포털사이트 '스마트초이스' 올해 하반기 서비스 (0) | 2012.08.15 |
---|---|
스마트폰, 이제 통화는 부가기능 (0) | 2012.08.15 |
구글 ‘불펌과의 전쟁’… 오늘부터 전세계서 저작권 강화 (0) | 2012.08.13 |
MVNO(알뜰폰) 사업자 헤외 로밍 서비스 제공 현황 (0) | 2012.08.13 |
핀터레스트, 초대장 없이도 가입 가능 (0) | 2012.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