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14면2단 2012.07.09 (월)
매출둔화-가입자증가 사이 고민
이동통신사에 일정한 망 이용대가(도매제공대가)를 내고 이통사의 망을 빌려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재판매(MVNO)사업자들의 mVoIP 개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MVNO 사업자들의 mVoIP 개방 여부는 통신사들의 mVoIP 요금제 개편에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들이 MVNO로부터 받는 망 이용대가도 변수다.
방송통신위원회도 MVNO의 mVoIP 정책은 통신사와 MVNO 사업자가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통신사와 MVNO 사업자들이 협의해서 결정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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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이통사들의 mVoIP 정책이 개방하는 쪽으로 정해지면 우리도 이통사에 대해 옵션 요금제 등 mVoIP 개방 요금제를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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