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알뜰폰(MVNO)-인터뷰/장윤식 MVNO협회장

배셰태 2012. 7. 10. 10:16

[화요기획Review]알뜰폰-인터뷰/장윤식 MVNO협회장

전자신문 19면2단 2012.07.09 (월) 

 

“MVNO 번호이동제 도입, 단말기자급제 활성화 등 제도 개선과 MVNO 사업자의 자체 전산망 구축 및 영업 확대가 맞물려 4분기부터는 MVNO가 이동통신시장에 새 바람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장윤식 한국MVNO협회장은 올해 4분기에는 MVNO 영향력이 서서히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지난해 7월 MVNO 사업이 시작됐지만 번호이동이 도입된 것이 올해 4월이고, 단말기자급제도 5월부터 시작하면서 MVNO 사업 환경이 이제야 갖춰졌다면서 “단말기자급제가 자리 잡고, 저가형 단말기도 많이 출시되면 MVNO 사업이 탄력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MVNO 사업이 출범한지 1년이 됐지만, 올해 초까지만 해도 단말기 부족과 번호이동 제한 등이 활성화를 가로막아왔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실질적인 사업 원년은 올해부터라고 했다. 제약요인들이 해소되면서 사업자들이 경쟁적으로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어 MVNO 활성화 기대감도 높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