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에버노트, 한국지사 설립…스마트워크 시장 공략

배셰태 2012. 5. 23. 11:25

에버노트, 한국지사 설립…스마트워크 시장 공략

데이터넷 2012.05.22 (화)

 

필 리빈 CEO, SDF에서 “애플리케이션에서 플랫폼으로 도약” 선언

 

기록 애플리케이션 기업 에버노트(www.evernote.com)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며 스마트워크 시장을 공략한다고 22일 밝혔다. 필 리빈(Phil Libin) CEO는 에버노트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시키겠다고 선언하면서 종전의 기록 애플리케이션에서 한 단계 진화된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하 전략

 

에버노트로 스마트하게 일하는 사람들

ZDNet Korea 2012.05.22 (화)

 

보스턴에 본사를 둔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 엔진파이브의 창업자였던 필 리빈은 지난 2007년 첨단 이미지 인식 기술을 연구하던 러시아 과학자 스티판 파치코브를 만나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의 기억을 보존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자”고 제안한다. 이 둘이 이끌던 팀이 모여 2008년 에버노트를 설립했다.

 

실리콘 밸리에 자리잡은 에버노트는 “모든 것을 기억하자”는 모토 아래 ‘제2의 두뇌’를 표방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에버노트는 컴퓨터와 휴대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천만명 이상이 에버노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해 16개 언어로 번역돼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에서도 최근 에버노트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에버노트 사용자 중 4%가 한국 사용자다. 한국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에버노트는 한국어 고객 서비스와 한글 손글씨 기능 등을 지원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 '에버노트' 애플리케이션
21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에버노트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에버노트의 업무 활용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최환진 이그나이트스파크 대표와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 이사, 홍순성 홍스랩 소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에버노트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3인의 전문가 에버노트 활용법 보니...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