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기대여명이 2년 늘었다…고령화에 "먹고살기 힘들어서"
경향신문 2012.05.16 (수)
현재 45~49세 남성들은 앞으로 21.2년 더 일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보다 노동 기대여명이 2.0년 늘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1년 중·고령(45~59세)의 노동력 구조 및 노동 기대여명 분석’을 보면 중·고령 세대의 노동 기대여명은 과거보다 늘었다.
노동 기대여명은 현재의 노동시장 여건이 같게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해당 연령대의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더 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노동 연수를 말한다. 노동 기대여명에 현재의 나이를 더하면 예상 은퇴연령이 된다...이하 전략
서울경제 2면3단 2012.05.16 (수)
50대 후반 10년 더 일한다
노동기대여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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