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한·중 FTA, 중국이 더 적극적…MB임기내 타결될 수 있다

배셰태 2012. 5. 17. 12:05

“한·중 FTA, 중국이 더 적극적…MB임기내 타결될 수도…”

헤럴드경제 2012.05.17 (목) 

 

<중략>

 

-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시작됐고 한ㆍ일 FTA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ㆍ중 FTA 협상은 이번 정부에서 타결 가능한가.

 

▶한ㆍ중 FTA 협상 내용이 다음 정권에 넘어가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 아예 안 할 거면 모르겠지만 우리 무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중국과 FTA를 하지 않는 게 맞느냐는 관점에서 보면 이랬다 저랬다 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우리보다 훨씬 적극적이다.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정무적인 차원에서도 중국이 적극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중국이 통 크게 양보해서 FTA 협상이 조기 타결될 수도 있다. 물론 국회 비준은 다음 정부의 몫일 것이다. 한ㆍ일 FTA는 중국과의 협상 속도를 봐가며 해 나갈 것이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