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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이동통신 계열사(SK텔링크-SK텔레콤 · KTIS-KT)에 MVNO 허용

배셰태 2012. 5. 5. 11:08
방통위, 이동통신 계열사에 MVNO 허용

헤럴드생생뉴스 2012.05.04 (금) 

 

방통위 "SK텔링크, KTIS도 MVNO 서비스 가능"

뉴스핌  2012.05.04 (금) 

SK텔링크·KTIS, 6월부터 MVNO 가능
파이낸셜뉴스 2012.05.04 (금) 
 
이통사 계열사 MVNO 진입 허용...6월부터 참여
아이티투데이  2012.05.04 (금) 
 
이통 계열사도 MVNO 시장 진출
서울경제 1면2단  2012.05.04 (금) 

거대통신사 자회사 이동통신사업 허용, MVNO 공정경쟁 '빨간불'?

미디어스  2012.05.05 (토) 

 

방통위, ‘조건부’로 계열회사 MVNO 시장 진입 허용

 

방통위가 이동통신사 계열회사의 이동통신 재판매(MVNO) 시장 진입을 조건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SK텔링크와 KTIS는 오는 6월부터 MVNO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6월 방통위는 SKT 자회사인 SK텔링크가 MVNO로 등록한 것에 대해 계열회사의 재판매 시장 진입을 유예시킨 바 있다. 이동통신사의 망을 대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MVNO 사업자라는 점에서 비계열사와 계열사가 동시에 진입할 경우, 비계열 회사들의 시장 안착과 공정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결정이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4일 전체회의 논의를 거쳐 이동통신사 계열회사의 재판매 시장 진입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시장진입 유예결정 이후 10개월 이상의 기간이 경과했으며 시장 불확실성을 해소해야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이에 SK 자회사인 SK텔링크와 KT 자회사인 KTIS가 재판매 시장에 진입이 가능해졌다. 이들은 6월 1일부터 선불 서비스를, 2013년에는 후불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