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2012.03.21 (수)
용어 어렵다 지적 많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른바 '반값통신'으로 알려진 이동통신재판매(MVNO)를 쉬운 용어로 바꾸기로 했다. MVNO라는 용어가 어렵고 낯설어 소비자들에게 잘 인식되지 않는다는 지적 때문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달 말 공표를 목표로 'MVNO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비하면서 MVNO를 위한 새로운 이름짓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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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방통위를 중심으로 한국MVNO협회(KMVNO)에서도 MVNO를 대체할 새로운 용어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어 왔다"며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통위는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방법과 절차, 예산, 홍보 등을 두고 기획단계에 돌입했다. 방통위 통신경쟁정책과 관계자는 "MVNO의 새로운 이름을 짓기 위한 계획 단계 중"이라며 "몇 가지 방안을 놓고 예산이나 실효성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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