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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사러 명동·강남역 대리점 가보니…

배셰태 2010. 5. 17. 17:47

안드로이드폰 사러 명동·강남역 대리점 가보니…

매일경제 경제 2010.05.16 (일)

 

가격 어제 다르고 오늘 달라, 보조금 규제에도 매일 하락

지난 주말 찾은 서울 명동에 있는 한 휴대폰 대리점. 스마트폰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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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폰은 그래도 일정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1분기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은 모두 공짜폰이 됐다. 모토롤라 `모토로이`는 출시 두 달 만에 공짜폰이 됐으며 LG전자 `안드로-1`도 공짜폰 대열에 합류했다. 단말기 유통가에서는 `출시 평균 2개월이면 공짜로 풀린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 고위 관계자는 "마케팅비를 줄이도록 행정 지침은 이미 내려 놓은 상태"라며 "3개월마다 이행 상태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