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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스타텔레콤 등 MVNO 5개사, SK텔레콤과 협정체결-`11.12.26 현재

배셰태 2011. 12. 27. 07:17

Can MVNOs bring down mobile rates?

코리아타임스 세계 2011.12.26 (월)
 

<단신>내년 3월부터 MVNO 사업 시작 등

문화일보 경제 21면2단 2011.12.26 (월) 

 

SKT, 가상이동통신망 서비스 가입자 5만명 돌파
시사서울 경제 2011.12.26 (월) 
 

SK텔레콤, MVNO가입자 5만 돌파…제휴사 5개사로 확대

경제투데이 경제 2011.12.26 (월) 

SK텔레콤 MVNO 가입자 5만명 돌파
아주경제 IT/과학 2011.12.26 (월)
SK텔레콤, MVNO 서비스 가입자 5만명 돌파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IT/과학 2011.12.26 (월) 

SKT, 6개월 만에 ´MVNO 5만 돌파´

EBN 경제 2011.12.26 (월)

 

SKT, MVNO 가입자 5만명 돌파…도매협정 체결 5개사

서울신문 IT/과학 2011.12.26 (월) 

 

2012 번호이동 지각변동예고…SKT의 MVNO 무한사랑

스포츠조선 경제 2011.12.26 (월) 

 

SKT, MVNO 가입자 5만 돌파…활성화 지원 주효

아시아투데이 IT/과학 2011.12.26 (월)

 

SKT, MVNO 5만 돌파…"내년 본격 확대"

연합뉴스 IT/과학 2011.12.26 (월) 

 

<중략>한편, 지난해 정식으로 MVNO 제공사업을 시작한 KT는 현재 8개 업체를 통해 총 31만5천명의 MVNO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 단말기 블랙리스트 제도와 MVNO 번호이동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고 경쟁을 통한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 MVNO가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 MVNO 가입자 5만 돌파…활성화 노력 결실

조선비즈 IT/과학 2011.12.26 (월) 

 

-서비스 6개월 만에 제휴사업자 5개사로 늘어
-내년 3월 후불 MVNO 번호이동 시스템도 구축완료

SK텔레콤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서비스의 가입자가 23일 5만 명을 돌파했다. MVNO 도매협정 체결 사업자도 5개사로 늘어나 향후 가입자 증가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26일 7월 MVNO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 지 6개월만에 5만 가입자를 모집했다고 밝혔다. 국내에 MVNO제도가 도입되고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통신 3사 가운데 가장 빨리 5만 가입자를 돌파한 것이다.

SK텔레콤은 7월 아이즈비전, 한국케이블텔레콤(KCT)과 선불 MVNO 서비스를 개시했다. 11월부터는 KCT와 후불 MVN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데이터 MVNO 서비스를 3월 한국정보통신(KICC)과 함께 시범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7월부터 본격적인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저렴한 요금으로 SK텔레콤의 우수한 통화품질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MVNO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SK텔레콤의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온 결과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SK텔레콤은 MVNO 서비스의 조기 시장 정착을 위해 5월 단말기 조달 지원, 선불 MVNO 영업전산 및 지능망 시스템 구축 제공, 총 15종의 부가서비스 제공 등 크게 5가지 안을 담은 ‘MVNO 활성화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또 11월에는 23개 MVNO 예비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MVNO 파트너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현재 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내년 3월까지 후불 MVNO에 대한 번호이동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MVNO 서비스 가입자 수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은 이달 16일 유니컴즈와 도매제공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통신망을 이용해 MVN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사업자는 KCT, 아이즈비전, 한국정보통신, 몬티스타텔레콤 등 총 5개사로 늘었다. 유니컴즈는 이르면 내년 1월에 선불 MVNO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내년 1월 MVNO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구상을 위해 한국케이블텔레콤·아이즈비전과 공동으로 대학생 대상 공모전을 후원한다. 이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통신사와 MVNO 사업자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3사는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를 실제 협력모델 구상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모델 발굴을 통해 MVNO 사업자들이 특화된 시장영역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가계통신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