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IT/과학 2011.12.23 (금)
㈜스마일드래곤(대표 문석현)이 트위터 쇼핑몰 '킬링 프라이스'를 오픈했다. 페이스북을 오픈에 이은 소셜네트워크 활용 한 쇼핑몰의 등장이다.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쇼핑몰은 전세계적인 추세다. 해외에선 F-Commerce란 명칭으로 새로운 시장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고 성장을 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 킬링 프라이스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킬링프라이스의 특징은 쇼핑몰을 사용하면서 페이스북 및 트위터의 친구 및 팔로어들과 자연스럽게 추천인과 쇼핑메이트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친구 추천이 이뤄질 경우 적립금이 쌓인다. 추천인의 경우 자신이 구매할 시 발생되는 적립금 외에도 쇼핑메이트들이 구매할 때마다 그 구매금액의 1%가 자신에게 평생 적립되는 구조로 쇼핑메이트가 많으면 많을 수록 폭발적으로 쌓이는 적립금으로 Killing Price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스마일드래곤은 앞으로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SNS 기반의 쇼핑몰 사업을 원하는 소호사업자 및 기업들의 새로운 시장의 진출 및 확장을 지원하는 구축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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