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2011.09.30 (금)
현대차 ‘페북’ 회원수 77만명 돌파
-수익낼 만한 새로운 채널 요구돼
-인지도 상승과 추락의 ‘양면성’ 가져
작년 소셜미디어 등장으로 마케팅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자동차 업계가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영(Young)’세대를 유혹하고 나섰다. 특히, 페이스북 및 트위터, 애플리케이션 등 커뮤니케이션 소재가 젊은층을 직접 타깃으로 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가능성은 무한하다는 것이 업계를 넘나드는 중론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30일 “SNS 매체를 활용해 신세대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며, “블로그를 비롯해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영세대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 기아차 프라이드 신차발표회에서 오태현 해외영업본부 부사장은 프라이드 마케팅 전략과 관련, “프라이드 론칭 이후에는 디지털 마케팅(SNS 등 활용)을 통해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계획”이라고 말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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