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금융/증권' | 2011.09.29 (목)
11월 유증 마무리되면 후불제MVNO 론칭…"2015년 매출 5200억, 영업익 394억 기대"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 온세텔레콤이 12월부터 이동전화재판매사업(MVNO)을 시작한다. 온세텔레콤은 상장폐지 실질심사로 연기된 유상증자도 11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증자로 마련한 820억원의 자금은 차입금 상환과 MVNO 사업에 투자된다. 지난 3월 세종텔레콤에 인수됐던 온세텔레콤이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서는 셈이다.
송인권 온세텔레콤 대표는 "12월 1일부터 후불제 MVNO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3~4년 내에 100만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온세텔레콤의 MVNO 일정은 예정보다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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