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IT/과학 2011.09.21 (수)
방통위 한선교 의원 제출자료..`KCT 410명 불과`
통신요금 인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됐던 이동통신재판매(MVNO) 선불서비스 가입자가 2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선교(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기준 MVNO 선불서비스 가입자는 2010명이다.
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MVNO 선불서비스를 제공 중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가입자는 410명에 불과했으며, 아이즈비전의 가입자는 1600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MVNO 사업자 중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정보통신의 가입회선은 871회선이다. 방통위는 이동통신사업자(MNO) 특수관계자 사업 진입 제한과 관련, 향후 전기통신사업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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