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IT/과학 2011.09.22 (목)
SK텔레콤은 메신저 및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의 연결유지 신호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푸시(Smart Push) 서비스를 통해 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푸시를 설치하면 불필요한 신호나 재시도 현상을 줄일 수 있다. 전력 소모도 70% 이상 개선된다. 스마트 푸시를 도입한 이후 연결유지 신호로 인한 통신망 과부하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스마트 푸시를 5월 카카오톡, 6월 미투데이, 이달 초 네이트온톡과 연동했다. NHN의 네이버톡, 다음의 마이피플 등과도 연동을 협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세계 주요 이동통신사에게 스마트 푸시 서비스를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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