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전면 개방…미-이란, 임시 평화협정 핵심 분석
에포크타임스 2026.06.16 제이콥 버그(Jacob Burg), 이멜 아칸(Emel Akan)
https://www.epochtimes.kr/2026/06/753390.html
- 트럼프·밴스-갈리바프, 양해각서 디지털 서명… 60일간의 본격 기술 협상 돌입
- 제재 완화·3,000억 달러 기금 등 인센티브 카드, 철저히 ‘이란 이행 실적’에 연동

2026년 6월 15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로열 에비앙 호텔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 업무 만찬에 참석하고 있다.|게티이미지
[제네바] 미국과 이란이 중동 분쟁을 종식하기 위한 60일간의 본격적인 본협상에 돌입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역사적인 임시 양해각서(MOU)에 6월 14일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의 공식 전문은 6월 15일 기준 아직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 정부 고위 관료들은 이날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합의의 핵심 세부 사항을 밝혔다.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합의의 의미와 범위를 직접 설명했다.
수개월간 지속된 미·이 간의 전면전 위기를 잠재운 이번 예비 협정의 5가지 핵심 요약은 다음과 같다.
●양해각서 서명과 60일간의 본협상 개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과 함께 이번 임시 양해각서에 디지털 서명을 마쳤다. 양국의 공식 대면 서명식은 오는 6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 후 취재진에게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보장하는 ‘강력한 감시권’에 합의했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문 전문이 “아마도 조만간”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고위 관료에 따르면, 미국은 테헤란 당국과 향후 60일간 구체적인 기술적 세부 사항을 조율하기 위한 후속 협상 프로세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미국 측에서는 밴스 부통령이 이 본협상을 총지휘하게 된다.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중동 지역 내 미군의 군사적 태세와 전력 배치는 현 상태 그대로 유지된다.
또 다른 정부 관료는 “앞으로 몇 주간의 협상 테이블에서 이란 지도부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이번 딜의 성공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해 이란 측의 진정성을 압박했다.
●‘호르무즈 해협’ 전면 재개방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5일 기자들에게 호르무즈 해협이 “이미 부분적으로는 열려 있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5일 이내에 “완전히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협 내에 매설된 이란 측 기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본질적으로 선박들은 지금 이 순간부터 출항을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당국자들은 60일간의 협상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통항료는 전면 면제되며, 이 면제 조치가 영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미 정부는 조만간 하루 최소 40~50척의 상선이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뢰 제거 작업이 완료되는 30일 이내에 해협의 해상 물동량이 정상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상 기뢰 제거 작전에는 동맹국들도 가세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 4월 영국과 프랑스는 지속 가능한 휴전 협정이 체결되는 대로 “조건이 허락하는 즉시 합동 기뢰 제거 작전을 수행한다”는 취지의 국제 연합전선을 구축한 바 있다.
●대이란 제재 완화 조치
이란에 가해진 기존의 촘촘한 경제 제재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해제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철저한 행동 연동형 접근을 예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 중 대이란 제재 완화 시점을 묻는 질문에 “그것은 전적으로 이란의 ‘행동’에 달린 문제”라며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이행한다면, 제재 완화 역시 그때부터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답했다.
미 고위 관료들은 워싱턴 당국이 이란에 파격적인 수준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것이 전적으로 이란의 의무 이행 성적표에 좌우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 관료는 “우리는 이란의 경제를 다시 열어주고 협정문에 명시된 제재 완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어 ‘획기적이고 관대하게’ 임할 용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양측은 전쟁으로 파괴된 이란의 인프라 복구를 돕기 위해 무려 3000억 달러(약 450조 원) 규모의 재건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까지 테이블 위에서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미 정부 당국자는 이 모든 당근책이 철저히 이란의 약속 이행 실적에 달려 있다고 못 박았다.
●동결된 240억 달러 규모의 이란 자산 동향
또 다른 핵심 쟁점인 해외 금융기관에 묶여 있는 이란의 동결 자산 처리 문제에 대해 미 당국자들은 이번 임시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즉각 석방되거나 이전된 자금은 전혀 없다고 확인했다. 현재 동결 상태로 묶여 있는 이란 측 자산은 약 240억 달러(한화 약 36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
백악관 관료들은 동결 자산 해제는 오직 단계별로만 검토될 것이며, 제재 완화나 자산 동결 해제 조치는 모두 이란이 합의 사항을 검토 가능한 수준으로 이행하는지를 지켜본 뒤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정부 관계자는 “우리는 동결 자금 중 일부를 단계적으로 해제할 용의가 있지만, 이는 모두 눈으로 검증 가능한 이행 이정표와 결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란이 합의를 준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첫 번째 신호(선제적 조치)를 보낸다면 우선 ‘몇 가지 작은 성의 표시’로 자금 해제를 시작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미 재무부는 이 동결된 이란 자산을 활용해 이번 군사 충돌 과정에서 중대한 경제적·물적 피해를 입은 걸프만 주변국들에 배상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해 왔으나, 해당 계획이 이번 본협상 과정에서도 계속 추진될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협상 결렬 시 재공습 불사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이번 양해각서하에 맺은 약속들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 관료들이 60일간의 협상 유예기간 동안 중동 지역 내 현재의 삼엄한 군사적 대비 태세를 조금도 늦추지 않고 유지하겠다고 발표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미국은 궁극적으로 중동 지역 파병 전력을 감축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모든 군대 철수나 전력 감축은 60일간의 본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고 이란 정권과의 최종 합의서가 공식 비준된 이후에나 성립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것이 미 군 당국의 일관된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협상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이란이 합의를 깰 경우 즉각 대규모 군사 작전 및 공습을 재개할 것임을 수차례 경고해 왔다. 미 당국자들은 앞으로 출범할 최종 공식 협정안에 이란이 핵 개발을 완전히 포기하고, 중동 전역의 급진주의 세력 및 테러 단체에 대한 자금·무기 지원을 영구히 중단한다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확약’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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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항복]
트럼프 대통령의 2기는 마치 강호 최고수의 현란한 무술을 보는 듯하다. 뿔 깍는 사슴틀에 사슴이 몰려 들어가면 뒤들아 나올 수없이 뿔 깍는 기술자 앞에 설 수 밖에없듯이 지금 이란이 그렇다.
전쟁초 트럼프가 하메네이 등을 죽인 후 내민 청구서의 항목을 한글자 빠짐없이 받아낸 항복과 휴전 합의서다.
그런데 빨개 남조선의 방송국들은 트럼프가 항복했다며 개돼지 국민들에게 사기친다.. 그 지랄로 방송하니까 망해 자빠지는 것이다.
호르므즈 봉쇄니 뭐니는 다 아는 사항이니 잠시 다른곳으로...
이란이 그동안 원유 팔고 돈을 못 받은 금액이 적어도 천억 달라 많으면 2천 억 달라가 넘는다. 그돈은 모두 스위스나 런던의 은행에 이란돈이란 딱지를 마빡에 붙이고 잠자고있다. 한국의 돈도 70억 달라가 두바이은행에 얌전히 앉아있다.
모두 미국이 이란에의 지급 정지를 떠억 붙여 놓은 돈이다. 미국이 정지시킨 돈을 어느 간 큰 은행이 이란에 줄 수있는가? 신세 조질라고?
그러니 이란은 그동안 생산량의 90%를 국제시세의 반값에 중공에 팔았다. 중공 돈 위안화를 받고...10%도 달라를 캐쉬를 받고 팔았다. 은행을 통해 받으려고 까불다간 덜컥 정지 먹으니...
만약 미국의 지급정지를 어기면 어찌 될까? 10여년전 홍콩 정부에 미국이 지급 정지를 걸었는데 홍콩 정부가 겁없이 돈을 지급했다. 아마 중공에 지급한 것으로 알고있다.
어찌 됐을까? 은행은 망했고 은행의 실무 책임자와 홍콩 행정장관(총리)은 전 자유세계의 은행거래를 못한다
심지어 홍콩까지도 은행거래를 못해서 그 두명은 자국에서 사용하는 카드조차 없다
자~ 본론으로 가서.. 이란이 트럼프에게 마지막까지 읍소한게 뭘까? "모든걸 미국이 원하는데로 해 줄테니 우선 은행에 묶여있는 우리 돈 중에 250억 달라만 풀어달라 국민들이 굶어 죽는다"란 것이었는데..
트럼프의 대답은? "니들이 MOU상의 약속 조항을 60일 동안에 모두 지키면 풀어 준다. 국민이 먹을 식량은 현물로 줄께" 였다.
트럼프가 이란에 얼마나 완벽한 항복을 받아 냈는지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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