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Times 정세분석 3947회] 이란 강경파, 종전 협상판 깨려 美 공격,,,도발 원점 강력 응징하며 협상판 지킨 美
(추부길 Why Times 대표 '26.05.08)
https://youtu.be/52oKILpMr_w?si=WF5VCfpfYIBRv2VV
- 美 구축함에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 美 이란 군사시설 정밀타격
- '딱 그만큼만' 응징한 미국의 절제
- 프로젝트 프리덤 중단: 도발에 끌려가지 않는 협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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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분석] 이란 강경파, 종전 협상판 깨려 美 공격,,,도발 원점 강력 응징하며 협상판 지킨 美
Why Times 2026.05.08 추부길 대표
https://whytimes.kr/m/view.php?idx=26095&mcode=
[美 구축함에 이란 미사일·드론 공격, 美 이란 군사시설 정밀타격]
미국과 이란의 정전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란혁명수비대(IRGC) 내 강경파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 도발을 강행하자, 미군이 테헤란과 반다르아바스 등 주요 군사 거점을 정밀 타격하며 압도적 응징에 나섰다. 한마디로 이란혁명수비대 강경파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 도발을 강행하며 진행 중인 정전 협상을 파기하려 시도했으나, 미국은 도발 원점만을 정확히 타격하는 절제된 대응으로 평화의 판을 유지한 것이다.

미국의 abc뉴스는 8일,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라그치는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장 왕이와 회담을 마친 뒤 협상 의지를 재확인하고 동시에 이란 내부에서도 종전협상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졌다”면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해협을 통과 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3척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 소형 함정을 총동원해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도 “USS 트럭스턴(DDG 103), USS 라파엘 페랄타(DDG 115), USS 메이슨(DDG 87)이 국제 수로를 통과하는 동안 이란군이 여러 발의 미사일, 드론, 소형 함정으로 공격을 가해왔다”고 밝혔다.
IRGC가 미군을 향해 도발을 하고 있던 그 순간 이란 외무장관 압바스 아라그치는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장 왕이와 회담을 마친 뒤 협상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공정하고 포괄적인 합의만을 받아들이겠다"는 협상 원칙을 밝혔다.
또한 협상파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면담했다고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이란이 종전을 향해 성큼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최고지도자 면담 사실을 공개한 것 자체가 자신이 최고지도자에게 종전 관련 내용을 보고했으며, 이에 대한 언질을 받은 것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이란 내부에서도 분위기가 종전 협상 수용 방향으로 흐르자 이란 혁명수비대 강경파가 종전 협상판을 뒤흔들고자 미국 해군을 향해 직접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가하고 나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발의 타이밍은 우연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파키스탄 중재로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던 바로 그 순간, IRGC 강경파는 협상 흐름 자체를 끊으려 했다는 해석이 설득력을 얻는다. 이는 협상 주도권을 외교 라인에서 빼앗아 온 IRGC 강경파의 반복적인 행동 패턴과도 맞닿아 있다.
['딱 그만큼만' 응징한 미국의 절제]
이러한 IRGC의 공격적 행동에 대해 미군의 대응은 신속했지만, 동시에 철저하게 계산된 것이었다. 폭스뉴스는 "미 중부 사령부는 즉각 반격에 나서 이란의 미사일·드론 발사 기지, 지휘통제 시설, 정보·감시·정찰 거점을 타격했다"면서 "미군이 케슘항과 반다르아바스, 미나브 소재 반다르카르간 해군 검문소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이어 “이러한 미군의 반격에 대해 미 고위당국자는 ‘전쟁 재개나 휴전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abc 뉴스도 "미국의 메시지는 행동만큼이나 명확했다"면서 "미 중부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미군은 확전을 추구하지 않으나, 미군 보호를 위해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고 짚었다. 공격을 받았으니 응징하되, 그 이상은 넘지 않겠다는 선을 분명히 그은 것이다.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도 “미군의 대응이 방어적 성격, 제한된 범위, 일시적 기간을 특징으로 하며 단 하나의 임무, 즉 이란의 침략으로부터 무고한 상선을 보호하는 데 집중한다”고 규정했다.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도 “이번 교전은 방어 작전에 불과하다”면서 “미국의 우선순위는 전쟁 확대가 아닌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임을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전 직후 ABC뉴스와의 통화에서 “휴전은 계속된다. 효력이 살아있다”면서 직접 선을 그었다. 이는 이란 강경파의 도발이 협상 구도 자체를 바꾸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이란내 강경파 IRGC는 왜 이 순간을 골랐나?]
IRGC 강경파의 도발을 이해하려면 이란 내부의 권력 지형 변화를 살펴야 한다. 2월 28일 미·이스라엘의 합동 공습으로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한 뒤, 이란의 의사결정 구조는 근본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테네시대학교 채터누가 캠퍼스의 이란 전문가 사에이드 골카르는 “최고 중재자가 사라지면서 서로 다른 파벌 간의 싸움이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하메네이의 후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공습 부상으로 공개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현재 보도에 따르면 오직 IRGC 고위 사령관들만이 그와 직접 소통하고 있으며, 대통령과 외무부를 포함한 민간 지도부와의 직접 접촉 자체를 방해하고 있다. 이 상황이 외교·군사 기관 간 조율 부재를 심화시키고 미국과의 협상 과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 소재 전쟁연구소(ISW)는 “IRGC가 미국과의 협상에 관여하는 이란 정치 관리들, 특히 외무장관 아라그치 대신 이란의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IRGC가 국제 해상 운항을 방해하고 아라그치의 발언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은 이란 체제 내 광범위한 분열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최고지도자를 빅접 만나 대화를 나웠다고 공식 발표한 것이 이란내 강경파들의 확고한 지위를 완전히 뒤흔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포츈(Fortune)지는 “IRGC 강경파의 계산은 단순하다”며 “생존한 IRGC 사령관들은 호르무즈 통제권을 미국에 대한 핵심 레버리지로 여기고 있어, 해협 개방에 동의하는 휴전 협상 대신 계속적인 전투를 선호하는 방향으로 이란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짚었다. 협상이 타결되면 IRGC는 가장 강력한 압박 카드를 잃게 된다. 도발은 협상 자체를 막으려는 의도적 방해였던 셈이다.
[이란 강경파의 UAE 공격이 부른 연쇄 파장]
5월 7일 교전 이전에도 IRGC는 이미 협상 환경을 흔들어놓고 있었다. 사흘 전인 5월 4일, IRGC는 UAE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UAE 국방부는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 15발과 드론 4기를 방공망으로 요격했으며, 푸자이라 석유산업단지에 드론 한 기가 충돌해 화재가 발생하고 인도인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은 “이 공격이 가져온 파장은 컸다”며 “미 국방부가 이를 '낮은 수준의 공격'으로 처리하며 휴전 위반으로 규정하지 않자, 걸프 산유국들의 분노가 폭발했다”고 짚었다. TOI는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는 미군의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위한 기지와 영공 사용 허가를 갑자기 철회했다가, 이후 이 결정을 번복했다”면서 “IRGC의 도발 하나가 미국과 걸프 동맹국 사이에 균열을 만들어낸 것이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상황에서도 “이란이 과거보다 훨씬 유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간접 협상에서의 진전을 강조했다. 강경파의 군사 도발과 외교 라인의 협상 신호를 의도적으로 분리해서 읽는 태도였다.
[프로젝트 프리덤 중단: 도발에 끌려가지 않는 협상 전략]
미국의 인내는 군사 대응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는 '프로젝트 프리덤'—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을 호위하는 미 해군 임무—을 일시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 트럼프는 “파키스탄 등의 요청과 협상에서 대단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완전하고 최종적인 합의가 체결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짧은 기간 동안 프로젝트 프리덤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해상 봉쇄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 결정은 IRGC의 도발에 군사적으로 맞대응하면서도, 협상의 문이 닫히지 않도록 외교적 공간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이중 포석이었다. 군사 작전을 멈추는 양보를 통해 이란 외교 라인에 협상을 계속할 명분을 주면서, 강경파의 도발이 대화 자체를 끊어내지 못하도록 막는 구조다.
교전의 포연 속에서도 파키스탄 중재 채널은 가동을 멈추지 않았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의 제안이 검토 중이며 검토가 끝나면 파키스탄을 통해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고, 파키스탄 외무부 대변인 타히르 안드라비는 NPR에 “가능한 한 빨리 합의에 이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도 협상 타결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열어두고 있다. 트럼프는 “이란이 합의에 동의한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이란을 포함한 모든 이에게 열릴 것”이라면서도 "동의하지 않는다면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과 강도의 폭격이 시작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내보이는 트럼프 특유의 협상술이지만, 핵심은 협상 자체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메시지에 있다.
결국 5월 7일의 교전은 IRGC 강경파의 판 뒤집기 시도가 미국의 절제된 인내에 가로막힌 하루였다. 강경파는 미사일을 쐈고, 미군은 응징했지만 선을 넘지 않았으며, 협상 채널은 계속 열려 있다. 결국 핵심 질문은 '호르무즈 해협을 누가 어떤 조건으로 통제하는가'이며, 그 답을 찾기 위한 협상이 강경파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순간도 이어지고 있다. 약 2천 척의 선박이 해협 양편에서 대기하는 가운데, 외교와 군사력 사이 좁은 줄타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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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entral Command (미국 중부군사령부)
현재 미국군은 70척 이상의 유조선이 이란 항구에 들어오거나 나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이 상선들은 1억 6,600만 배럴 이상의 이란산 원유를 운송할 수 있는 용량으로, 약 13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란 항구 봉쇄(U.S. BLOCKADE OF IRANIAN PORTS)
개요 (OVERVIEW)
봉쇄는 완전히 유지 중
이란 항구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모든 선박 금지
중동 전역 및 그 너머에서 집행 중
현재 상황 (CURRENTLY)
50척 이상의 선박이 규정 준수를 위해 우회 조치됨
73척의 유조선이 1억 6,600만 배럴의 이란산 원유 운송 불가
130억 달러 이상이 이란 지도부에게 돌아가지 않음
작전 수행 중 (EXECUTING THE MISSION)
15,000명 이상의 미군 병력
200대 이상의 항공기
20척 이상의 전함
투입 자산 종류 (TYPES OF ASSETS)
항공모함 (Aircraft Carriers)
상륙돌격함 (Amphibious Assault Ship)
상륙수송도크함 (Amphibious Transport Dock Ship)
도크 착륙함 (Dock Landing Ship)
유도미사일 구축함 (Guided-Missile Destroyers)
정보,감시,정찰 항공기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Aircraft)
연안전투함 (Littoral Combat Ship)
육상, 함상 기반 전투기 (Land- and Sea-Based Fighter Aircraft)
무인항공기 (Unmanned Aircraft)
공중급유기 (Refueling Aircraft)
회전익 항공기 (Rotary Wing Aircraft)
출처 : Cummings 페이스북 2026.05.08
https://www.facebook.com/share/p/1KrcNeN3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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