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펜앤/공정(1윌 26~27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47.1%... 일주일전보다 2.6%p 올라/국민의힘 지지자, 92.5%

배셰태 2025. 1. 28. 11:57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47.1%...일주일전보다 2.6%p 올라 [펜앤여론조사]
펜앤드마이크 2025.01.28 박준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3799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 [사진=여론조사공정]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공개됐다.

펜앤드마이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47.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52.0%였다. 그외 '잘 모르겠다' 0.9%였다.

직전조사와 비교해 '지지한다'는 2.6%p 상승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2.2%p 하락했다.

'지지한다' 중 '매우 지지한다' 35.3%, '어느 정도 지지한다' 11.8%였고, '지지하지 않는다' 중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47.2%,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 4.9%였다.

세부내역을 보면 지역별로는 ▲서울('지지한다' 48.6%, '지지하지 않는다' 51.4%) ▲경기·인천(46.3, 53.7) ▲대전·세종·충남북(49.8, 49.3) ▲광주·전남북(33.3, 63.8) ▲대구·경북(53.2, 43.7) ▲부산·울산·경남(50.8, 48.6) ▲강원·제주(45.1, 53.0)였다.

성별의 경우 남성(48.0, 51.0), 여성(46.3, 53.0)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 이하(36.2, 63.2) ▲30대(46.1, 52.6) ▲40대(35.7, 63.3) ▲50대(41.3, 58.2) ▲60대(56.3, 43.7), ▲70세 이상(69.5, 28.4)였다.

정당 지지층의 경우 ▲더불어민주당(2.1, 97.7) ▲국민의힘(92.5, 6.7) ▲조국혁신당(11.0, 89.0) ▲개혁신당(6.2, 87.8) ▲무당층(44.4, 53.7) 등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조사된 '지난 대선 투표한 후보'별의 경우 ▲이재명(11.1, 88.3) ▲윤석열(75.9, 23.4) ▲심상정(36.8, 60.4) ▲'투표하지 않았다'(38.7, 58.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로 무선 RDD ARS(100%) 방식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했으며 응답률은 전체 6.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으며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로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으로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가 부여(셀가중)됐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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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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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지지자의 92.5% 가 윤대통령 지지.."조기대선 꿈꾸지마라" 당원들은 尹 복귀 강력 요구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1.28)
https://youtu.be/RcJb4u0wTZg?si=1gn2WCV0uTov6d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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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간도 잘 보고 냄새도 잘 맡아, 또 돌아온다
(서정욱 변호사 '25.01.28)
https://youtu.be/Gg24VxB4Qns?si=eItUGZXxjGh_LE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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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지금껏 이런 일은 없었다

역사책을 아무리 뒤져 봐도 어떤 계몽가도, 혁명가도, 종교지도자도, 이렇게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의 생각, 그것도 단편적인 이해, 판단이 아니라 사상 전체를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람이 없었다.

윤통 한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 절반의 정치사상을 180도 바꿨다.

윤통 덕분에 많은 사람이 대한민국은 오직 순수 자유민주체제여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음을 알게 됐다. 우리의 국가 과제는 여전히 안보, 성장임을 분명히 알게 됐다.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이 실존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국회, 법원, 군대, 검찰, 선관위, 언론, 국정원 등 최고 권력기관에, 심지어 여당안에도 진지를 틀고 암약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중공이라는 사회주의 종주국이 그냥 지척에 있는 게 아니라 국내 정치, 사회 곳곳에 깊숙히 침투해 있음을 알게 됐다. 놀랍다.

좌파 출신인 나 자신이 그토록 오랫동안 주사파의 위험성을 경고해 왔지만 솔직히 국민들이 도저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실망해 거의 계몽활동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런데 윤대통령의 계몽계엄 덕에 딱 한 달 만에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정치사상이 바뀌었다. 인민민주주의, 포퓰리즘이 버무려진 대중민주주의에서 엄정한 자유민주주의로. 대한민국이 디비졌다.

소위 식자층, 언론, 정치 패널들, 무슨 무슨 사짜 달린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자칭 우파 정치인들도 긴가민가 한다. 조금 있으면 가라 앉겠지, 지금 보수가 과표집됐어, 하며 애써 이 변화를 무시하려 한다. 장담컨대 이들은 민심 쓰나미에 쓸려 갈 거다.

암튼 윤통 대단하다. 그의 사소한 성격 문제, 주변 문제, 그리고 이번 거사의 타이밍 문제 등도 국민 계몽의 공에 비하면 티끌에 불과하다.

물론 좌빨들이나, 기회주의자, 오로지 사적 감정으로 역사를 보는 몇몇은 여전히 내 생각에 동의하지 않겠지만..

출처: 차명진 페이스북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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