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493탄] 윤대통령 내란죄 기소|심우정의 추잡한 폭탄돌리기|폭발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트럼프 국무·국방 요직에 한국계 젊은 브레인들 임명
(박성현 뱅모 대표 '25.01.27)
https://youtu.be/XimoaNvGnlI?si=glTrH5T3lNEyPC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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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심우정 검찰총장,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구속 기소...1월 26일은 대한민국 검찰이 창녀가 된 날이다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윤대통령이 정치인을 잡아 넣으라고 지시했다"라고 한 말이 거짓이었음이 밝혀졌어도 내란수괴로 구속 기소했다. 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부 사령관이 원래 했던 말이 "국회의원 끌어내"가 아니라 "요원 빼내"였다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내란 수괴로 구속 기소했다.
공수처가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고 서울서부지법의 체포영장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공수처가 만든 수사 서류와, 공수처가 불법 구금한 신병을 이어받아 내란 수괴로 구속 기소했다.
대다수 한법학자들이 12·3 계엄이 내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지적함에도 내란 수괴로 기소했다.
검찰이 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구속 기소한 1월 26일은 대한민국 검찰이 창녀가 된 날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해서는 눈꼽만큼의 고민도 없이 오직 자기 한 몸의 안위를 위해 폭탄 돌리기를 한 날이다.
심우정은 무슨 계산을 했던 걸까요?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포기하고 석방하면, 국회에서 내란 특검법이 통과될 것이다, 이 경우 수사는 특검이 하고 기소는 검찰이 하는 황당한 상황, 박대통령 때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차라리 지금의 엉터리 기소로 법원을 향해 폭탄 돌리기 하는 편이 낫다, 이런 식의 계산을 했을 거다.
이는 비열하고 비겁한 오지랍이다. 한번에 하나씩 하면 된다. 이번엔 "검찰이 윤대통령을 내란 수괴로 기소하는 것이 맞나, 틀리나?"만 고민하면 된다. 종중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가 내란 특검법을 통과시키고 최상목 권한 대행이 이를 통과시켜서 내란 특검이 돌아가면 그에 맞추어 대응하면 된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고민해서 본질적인, 원칙적인 문제를 뭉개는 것은 밸도 원칙도 없는 창녀질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강은 바다로 모인다가 아니라 모든 폭탄은 법원과 헌재로 모인다'이다. 매스미디어, 경찰, 공수처, 영장-법원 등 각 단계마다 존재하는 안전밸브와 게이트-키핑이 작동하지 않으면 결국 모든 하중이 공판-법원과 헌재로 몰린다. 언론이 사냥개가 되고, 경찰이 사냥개가 되고, 국수본이 사냥개가 되고 영장-법원이 사냥개가 되고, 검찰총장이 사냥개가 되면 법원과 헌재 밖에 안 남게 된다.
하중이 집중되면 구조물이 무너진다. 마찬가지로 모든 하중이 공판-법원과 헌재로 몰리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스템이 무너진다.
그래서 윤대통령 구속기소는 앞이 캄캄할 정도로 암담한 일이다. 우리 국민은 2+5 음모 카르텔 앞에 무력하게, 벌거벗고 서 있는 것과 같은, 참담한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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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구속 기소는 앞이 캄캄할 정도로 암담하다...이럴 때일 수록 담대하게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
첫째, 자유공화 시민의 각성과 급성장은 막을 수 없는 추세다. 스마트폰이 처음 출현한 2009년 이후 15년 동안 축적된 개인 미디어, 개인 소통, 개인 관점의 시대다. 개미소관 시대다. 이는 5천년 전 문자의 발명보다 더 큰 사건이다. 이제 조중동 같은 매스미디어가 대중을 세뇌·통제할 수 없다. 물꼬가 터졌다.
둘째, 윤대통령이 결기와 진정성을 증명하면서 자유공화 진영의 상징, 아이콘, 지도자로서 우뚝 섰다. 그래서 대중 운동 에너지가 급팽창하고 있음에도 분열 원심력이 작아졌다. 자유공화시민의 운동이 분산형, 네트워크형으로 급진화하고 있음에도 일사분란한 단일 대오가 만들어지고 있다.
셋째, 미국의 한국 전략이 급속하게 정교해지고 정학해지고 있다. 2022년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퀴어 축제에서 마이크 잡고 선동 연설을 했을 정도로, 미국의 한국 전략이 엉성 했다. 대한민국 최강의 친미 블록은 기독교 복음주의 진영이다. 주한 미국 대사가 퀴어 축제 도우미로 나서는 순간, 기독교 목음주의 진영은 미국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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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든 누구든 윗대가리들 중에는 한국 상황을 깊게 이해하고 통찰력 높은 정책을 취할 사람이 없다.전략 브레인들이 그같은 이해와 통찰을 가지고 있어도 정책은 엉뚱하게 빗나가기 일쑤였다. 높으신 양반들 관념에선, 대한민국은 BTS, 블랙핑크, 삼성전자, 원자력발전 기술, KF-21 기술을 보유한 잘나가는 서방 선진국이다. 주리를 틀면 돈이 마구 마구 쏟아 지는 ATM 기계(머니 머신)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윤대통령이 본인의 목숨을 걸고 결기와 진정성을 증명하며 진실을 까발겼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나 루비오 국무장관이나 월츠 국가안보보좌관은 정신 버쩍 들었다. 이제는 실무 차원의 전략 브레인들이 만드는 보고서와 정책 제안서가 최고 결정자까지 순조롭게 통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국무·국방 정책 입안자들에 연달아 한국계 젊은 브레인들이 임명되는 데에서도 드러난다.
국무부 아시아∙태평양국 동아시아 담당 차관보에는 케빈 킴이 임명됐다. 존스 홉킨스 대학 출신으로서, 국무부에서 9년 근무했고 상원 군사위에서 2년 근무한 전문가다.
국방부 동아시아 방위 전략 담당 차관보에는 존 노가 임명됐다. 스탠포드 대학 출신으로서, 미군 보병 장교를 복무했고(3년), 미 하원의 중국 공산당 특별 위원회의 부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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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공화시민의 각성과 급성장, (2) 윤대통령의 결기와 진정성, (3) 미국의 한국전략 급진화... 이 세가지 다이내믹이 맞물려 돌아가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거대한 흐름 거대한 다이내믹이 만들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정치 문화를 완전히 뒤집어 앞을 거대한 화산이 터져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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