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경제 2011.07.05 (화)
결제모듈 강제’ 지침 파장
업체들 “가격인상 불가피”
출판사, 이중 수수료 우려
애플의 ‘내부결제 정책(IAP)’ 불똥이 국내 전자책 업계로 튀고 있다. 스마트폰·태블릿피시의 대중화에 힘입어 올해 폭발적 성장세를 점치던 전자책 시장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중략>
전자책의 경우 통상적으로 판매가의 20~40% 정도가 유통업체 몫이다. 전자책 업계와 달리, 저작권자나 출판사는 상대적으로 느긋한 편이다. 콘텐츠를 소유한 출판사의 입장에서 보자면, 애플에 30%를 주나 전자책 유통업체에 30%를 주나 마찬가지라는 판단에서다. 직접 앱을 제작하고 있는 한 대형 출판사에서는 “30% 수수료는 기존 오프라인 책 시장 관리비용을 생각하면 많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자책 유통에 직접 뛰어들기 어려운 소형 출판사들은 타격을 피하기 힘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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