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권 교체의 효과 가시화]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문제에서 변화가 드러나고 있다

배세태 2023. 7. 2. 20:38

※[정권 교체의 효과 가시화]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문제에서 변화가 드러나고 있다

진영 간 역관계의 변화는 일단 오피니언 리더 즉 지식인들의 영역에서 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일부 지식인들의 태도나 발언에서 나타나지만 이런 변화는 점차 확산되고 그 속도도 빨라진다. 최근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 문제에서 그런 변화가 드러난다.

지금은 극소수에서 나타나는 변화이지만 점차 확산되고 그 속도도 빨라질 것이다. 그리고 후쿠시마 원전이 아닌 다른 이슈나 영역으로도 이런 변화가 확산될 것이다. 어느 임계점에 이르면 이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세가 된다.

정권 교체의 효과가 가시화되는 측면도 있다. 최소한 정권의 탄압을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바뀐 정권이 확실하게 새로운 가치관을 지향하는 스탠스를 확인하게 될 때 이런 변화는 가속화된다.

민주당과 좌파들은 지금 두려워하고 초조해하고 있다. 이들은 지금도 여전히 다수이고 주류이지만 그런 위상이 갖는 여유와 자신감을 상실한 상태이다. 이미 패배와 몰락을 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적 정당성도 명분도 상실한채 그저 울부짓고 우기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점차 깨달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좌파 진영 일부에서만 이런 사실을 인식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들 내부의 이런 깨달음도 점차 확산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껨 끝이다.

출처: 주동식 페이스북 2023.07.02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ZgjiRq1RkPSdr61g6czVCGBsDGapwkRgmZfH5ZCKUwZsiE4hCmZ4bAUS8jWnbcQrl&id=10000124205290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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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xzWf-PP9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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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극좌 매체 YTN 답다. 이게 대규모 장외집회냐? 어민을 죽이고 소상공인을 죽이면서 총동원령을 내렸는데 국개의원 빼면  1천명 정도 된다. 오마이, 경향, KBS, MBC, YTN 등 종북 극좌 매체들은 대규모 집회라 한다. 그냥 이재명과 개딸집회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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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politics/1077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