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워싱턴 톡] 미국 전직 정보 당국자들 "김정은 저지 위해 ‘군부 엘리트’ 움직여야…정권과 분리 가능"

배세태 2023. 7. 2. 16:47

[워싱턴 톡] 김정은 저지 위해 ‘군부 엘리트’ 움직여야…정권과 분리 가능
(VOA 한국어 '23.07.01)
https://youtu.be/-fqL2ssSrMY

김정은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해 북한 지도부를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전직 정보 당국자들은 북한 군부 실세이자 엘리트 간부들을 설득해 정권과 분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북한의 보복 위험을 감수한 대대적인 정보전을 최선의 수단으로 제시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을 동맹이 아니라 문젯거리로 본다며 한반도 위기 발생 시 북한과의 ‘상호원조조약’에 매이지 않을 것이라고도 내다봤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존 컬버 (John Culver, 전 동아시아 담당 국가정보분석관), 마커스 갈로스카스 (Markus Garlauskas, 전 북한담당 국가정보분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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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akorea.com/a/71494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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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2715~7탄] 美 국가정보위원회...드디어 북핵의 비밀 공개
(박성현 뱅모 대표 '23.06.27)
https://youtu.be/Bmqmw5Y0fas

https://youtu.be/Z5pvtX3heXw

https://youtu.be/AU5swLqh3sI


※평범한 너무나 평범한듯 들리는 국가 기밀

국가정보위원회(NIC)의 ‘국가정보평가’는 2030년까지 북한의 핵무기 활용과 관련해 ‘강압적 목적’, ‘공격 목적’, ‘방어 목적’ 등 세 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해 분석했다.

‘강압적 목적’은 정치적 목표 달성을 위해 핵 위협에 나서는 것, ‘공격 목적’은 핵무기를 억지력으로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