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G 종료 ‘보류’…왜 SKT·LGU+ 가 긴장?
ZDNet Korea IT/과학 2011.06.25 (토)
“남의 일 아니네.”
방송통신위원회가 KT의 2G 서비스(PCS 사업) 폐지 신청을 유보함에 따라, 향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종료 계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통위가 KT에 2G 이용자수가 81만명으로 많다는 것을 주요 이유로 사업폐지 승인을 유보했기 때문이다.
24일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2G 가입자는 각각 871만명, 915만명으로, KT의 81만명보다 10배 이상 많다. SK텔레콤은 자사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2천261만명의 33%, 3G 사업을 포기한 LG유플러스는 전체 915만명의 가입자가 모두 2G 가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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